·이원택 당선인 "인수위 내에 '200조 AI 반도체 특별위원회'를 전격 가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9일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에게 친서를 보내 새만금의 '첨단산업 투자수도' 기대감을 표출했다.
·정 회장은 친서를 통해 "최근 글로벌 자동차산업은 격변의 시기를 마주하고 있다"며 △미국-중국 간 자동차산업 주도권 경쟁 심화 △자국 우선주의 확산 △SDV와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 등 전례 없는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SDV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의미한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이런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미래 모빌리티, 로보틱스, 그린에너지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전북 역시 새만금사업의 가속화를 통해 첨단산업의 '투자수도'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북도정 9기 출범에 힘을 실어 주었다.
·정 회장은 이어 "앞으로 이원택 당선인의 쉼 없는 발걸음을 통해 희망 가득하고 따뜻한 전북으로 거듭나길 응원한다"며 향후 전북자치도와 현대차그룹 간 협력 의지를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