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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순 1건"국가 근간을 흔든 내란 세력엔 그렇게 관대하시더니, 신도들 조직적으로 정당에 밀어 넣은 건 4년이나 지나서야 소환이라니 참 부지런하십니다. 공소시효 임박한 것만 골라 급하게 기소하는 그 절묘한 타이밍, 누가 보면 시간 끌어주다 딱 걸린 줄 알겠어요. 정치와 종교가 신도를 표밭 삼아 뒷거래하는 동안, 그 표에 속아 표를 던진 국민은 대체 무엇이었나요. 이 나라에서 힘 있는 자들의 셈법은 늘 이렇게 느긋한데, 진실을 기다리다 지치는 건 왜 항상 국민의 몫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