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26] 검색 및 데이터 전송 인프라 고도화한 차세대 OS 성능 제원 발표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애플(Apple)이 크로스 플랫폼 디자인 자산인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의 아키텍처 기반을 고도화하고 구형 하드웨어의 연산 효율과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전방위로 가속한 차세대 운영체제(OS) 패키지를 전격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애플은 미국 쿠퍼티노 애플 본사 애플 파크(Apple Park)에서 열린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6 기조연설을 통해 가속 컴퓨팅 효율을 극대화하는 인프라 소프트웨어 최적화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및 개발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통합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시스템인 리퀴드 글래스의 시각적 심도를 개선하고 메모리·중앙처리장치(CPU)·네트워크·디스플레이 렌더링 스택 전반을 재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애플 관계자는 “리퀴드 글래스의 구조적 토대를 업데이트하여 복잡한 콘텐츠가 뒤에 배치되어도 시각적 깊이와 분리감을 효과적으로 확산하는 가독성 인프라를 구축했다”라며 “사용자가 투명도를 최소 단계부터 최대 단계까지 직접 제어할 수 있는 슬라이더 설정을 추가했으며 개발자가 구축한 기존 앱에도 해당 커스텀 제어 기술이 즉각 동기화 적용된다”라고 밝혔다.
·애플은 맥OS(macOS) 환경의 구조적 통일성을 위해 앱 상단 툴바 규격을 일원화하고 사이드바 레이아웃을 윈도우 가장자리 경계까지 완전히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