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안 쓴다"던 李정부, 보유세 카드 검토하는 이유는
"세금 안 쓴다"던 李정부, 보유세 카드 검토하는 이유는
다시 돌아온 백종원…1000만명 몰렸던 예산시장 살아날까 [밀착취재]
"스타벅스" 대신 "부산 함 놀러 온나"…'배재고 사태'로 재조명된 고교야구 응원 문화
호남반도체에 800조 투자한 삼성·SK…미국 압박 시험대
홍준표 "추경호 뽑더니 투자 1원도 못 가져와... 대구 청년만 불쌍"
여의도 뒤흔든 '2030 여성'...그들은 민주당을 배신한 적이 없다
국힘 다시 징계의 계절…'친한계 훈장론'에 장동혁 역풍 우려
홍준표 “추경호 뽑더니 대구 수천조 사업에 1원도 못 가져와”
"홍명보, 한국 돌아올 생각 없어"…해외 매체 보도 일파만파
[속보] 신장식, 혁신당 대표 출마 공식 선언..."한국 정치 왼쪽 날개 되겠다"
배재고, 광주제일고 찾아가 용서 구한다..."잘못 바로잡을 기회"
자기 아이 임신한 여자에게 “모텔로 오라”한 남자 왜?
"넌 공무원이라서 잘려"…남친 '성폭행범' 몰고 돈 뜯어낸 30대
약혼녀 등신대 안고 '영혼 결혼식'…말레이 남성 "드디어 결혼"
축구가 아니었다... 음바페도 폭발한 파라과이의 '격투기 축구'
‘왜 2030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가?’…해답 찾아야 재집권 한다
인기 댓글
공감순 8건빌리빈 레젼드 스토리 좋은기사 잘 읽었습니다. 레젼드스토리에서 다뤄지는 최초의 단장 버젼 같기도 하네요. 기사를 재미나게 보신분들은 이글도 살짝 보시면 좋으실듯합니다. 머니볼의 원작에서 많은 사실들이 추출되어있는데 기사가 사실과 다를수 있는 부분이나 추가되었으면 좋을법한 내용에 대해 언급해보겠습니다. 먼저 빌리 빈 단장은 결단력, 추진력이 철저한 타입이었을 뿐 선수의 옥석을 가려내는 능력, 선수의 능력을 데이터화 하는 능력은 음. 형편없었다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미비했습니다. 기사에 계속 언급되는 폴 디포데스타가 당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팜의 인력을 선별하는 작업을 빈의 무한신뢰속에 능력을 발휘했었죠. 김형준 기자님의 표현력이 정말 좋아서 기사에도 잘 표현되었지만 샌디앨더슨 - 씨뿌리고 한여름 농사짓고 단계까지 모든 작업은 앨더슨 시절에 거의 마무리가 된 상태에서 빈 투입. 디포데스타는 벼가 황금빛이 나도록 선별 후 빈에게 인계. 빈은 최종점검, 육성 후 실전투입하는 결단력으로 결실을 맺었죠. 빈과 아트 하우 감독은 기사에서 표현된 것과 같이 큰 대립각이 없는 관계였지만 이건 순전히 아주 온순하게 표현했을 때의 이야기이고 사실 아트하우가 감독으로서의 지휘권 자체가 없었기에 기사에 언급된 표현이 맞을 수밖에 없는겁니다. 빈의 성깔은 감독의 영역에 완벽히 침입했고 당한자가 아트하우였기에 오클랜드라는 팀이 최정상의 팀으로서 살아남을수 있었죠. 머니볼 최전성기적 성적을 낼때도 아트하우는 기자와 인터뷰중 자신이 꼭두각시와 다를게 없다는 듯한 발언을 종종하곤 했죠. 기사에서 '빈은 비용을 아끼기 위해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피했다.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뛰어난 수비력과 주루능력을 가지고 있기 마련. 오클랜드 선수들에게는 그게 없었다.' 라고 언급되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짠돌이 구단주로 인해 비용을 아끼기 위해 더 훌륭한 툴을 갖춘 올스타급 선수를 끌어들이는데 많은 난제가 있던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오클랜드의 수비력이 환상적이지 않은것또한 사실이지만 주루능력만큼은 예외입니다. 머니볼 당시 빈의 야구철학에서 도루 즉 발야구따위는 최하의 효율이라 여겨졌기에 실제 도루 능력을 갖추었던 라인업 선수들 모두가 162경기 내내 프런트로부터 도루에 대한 제약을 강압받았습니다. 도루에대한 제약이 어느정도 수준이었냐면 원작에 언급된 내용중 마이너 리그에서 지멋대로 도루했다가 혼쭐난 특급유망주도 있을정도였습니다. 누군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즉 빌리빈은 자신의 철학에서, 자신이 굴릴수 있는 돈으로서 최고의 효율을 짜내야 했기에 선수개개인이 갖춘 부능력들을 봉인시킨 것이지 없는돈으로 선수단을 굴려야만 하는 형국에서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를 피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또한 디포데스타와 빈은 머니볼시절 거의 혼연일체된 공동체였는데 둘은 향후에 많은팀들이 자신들의 방식을 따라올것을 예상했었습니다. 근래의 템파베이나 보스턴, 워싱턴, 캔자스시티 등이 원조 머니볼에서 아집을 제거한 완성형 버젼으로 실행중 혹은 구현중이죠. 이러한 와중에 올시즌 오클랜드가 원조 머니볼과 유사한 형태로 팀을 만들어놓아 올시즌 꽤나 기대했는데 확실한 빅뱃하나없던 것도 꽤나 컸고 10문에 대한 답변에서 보듯이 부상에 대해 좀더 유연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지만 많이 아쉬운 시즌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기사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거상 빌리 장석 리는 왜 욕을 쳐먹는거임?? 빌리빈은 찬양을 듣는데 ㅎㅎㅎㅎ 빌리 빈은 머니볼이라 하고 장석 리는 왜 사기볼이라고 폄하하는거임? 바이더 웨이, 헛슨, 지토,지암비등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빌리빈 최고의 작품은 기사처럼 175의 키에 못생긴 도미니칸리퍼블릭출신 미구엘 테하다라고 생각함.
야신을 모셔가세요!! ㅋㅋ 야신이 당신에게 우승을 선물할 겁니다!!!
머니볼 볼만한 영화다 가서 보세요
재미있네요..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ssat**님이 쓰신 글에 대해 ssat**님.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고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 조금 길어서 부득이하게 새로 글을 쓰게되었음을 양해해 주세요. 우선... 본문에서 "아집"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요. 원래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리더들을 부하 직원이나 제 3자가 평가할 때에 "독재", 혹은 "아집"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스티브 잡스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비록 오클랜드 자체에 이미 앨더슨의 철학이 싹틔우고 있었다 하더라도 결국 일반인들의 눈에는 생소할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아집이나 독재로 보이는 것이죠. 부하 직원이나 주변인을 모두 설득하며 일을 추진하는 스타일의 리더도 있지만, 그건 월급쟁이 단장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일의 진행이 너무나 느리기 때문이죠.) 그러니 고집을 밀어부쳐야 했을 것이고, 결국 아집이란 소리까지 듣게 되었겠죠? 솔직히 말해 잡스가 앱스토어의 이익 분배 방식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모두가 미쳤다고 했을 테지만, 결국 그것은 지금의 아이폰이 있게끔 해준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죠. (물론 그 방식을 처음 도입했을때에 내부에서는 많은 반발이 있었고요.) 그리고 빈 단장 본인이 수치적 분석을 잘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또한 옥석 가리기에 능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또 막상 디포데스타와 같은 인재를 "선택한 것"은 엄연히 빈의 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앨더슨 전단장 시절부터 있었던 스텝이긴 하지만, 새로운 보스는 새로운 캠프를 짤 수도 있는데도 그를 남겨둔 것은 엄연히 빈의 안목이라 할 수 있겠죠. (지금이야 세이버매트리션의 지지기반이 좋다고 할 수 있지만, 2000년대만 해도 그렇지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시 애플의 예를 들자면, 아이폰의 디자인이 좋은건 물론 애플의 디자이너들의 역량이라 할 수 있지만, 그 디자이너들을 채용하고 그들의 디자인에 결재해준 것이 잡스이듯이, 빈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죠. 인재도 알아볼 수 있는 리더가 있어야 능력을 발휘하는건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그러니 앨더슨 시절부터 키워온 것들을 이어받았다고 평가절하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혁신이 새로운 리더가 와서 완전히 뭉개지는 일들이 너무나 허다하듯이, 마찬가지로 빈 역시 훌륭한 단장이라고 봐야하는게 맞겠죠.
빌리빈과 이장석의 차이.... 빌리빈 : FA 얼마 안남은 고액 연봉 선수를 보내고 저렴한 가격의 유망주들을 데리고 옴... 이장석 : 고액연봉선수든 유망주(고원준, 황재균, 김성현등)든 가차없이 돈받고 팔아버림.. ex) 1.고원준은 더이상 성장가능성이 없다하며 팜.. 2.황재균은 우리팀의 미래!! 트레이드 불가선수라 드립쳤으나 팜.. 3.김성현은 김시진이 감독이 원한 트레이드였다하며 팜.. 4.장원삼은 타팀 4선발감!!! 이라며 팜.. 빌리빈 : 영화화가 될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뒀음.. 이장석 : 영화화가 될 정도로 나쁜 성적을 거두는 중임... 7=>6=>7=>8=>? 빌리빈 : 데려온 선수중 터진 선수가 많음.. 이장석 : 데려온 선수중 팬들에게 터지고 있는선수가 많음.. 혹은 고인이 됐거나... ㅡㅡ;; 고인명단 (박영복, 강병우, 김수화등) 준 고인 (금민철) 팬들에게 터지고있는 선수명단 (김민성, 김상수, 박성훈, 이정훈, 박정준등) 빌리빈 : 오클랜드 팬들에게 칭송받음 이장석 : 히어로즈 팬들에게 욕만먹음(but 타팀팬들중엔 더러 칭송하는 사람도 있음) 빌리빈 : 타팀팬들에겐 두려운존재 이장석 : 타팀팬들에겐 고마운존재 빌리빈 : 잘생김 이장석 : 변기수....... 빌리빈 : 머니볼이라는 칭호와 함께 영화화됨.. 이장석 : 거지볼이라는 칭호와 함께 희화화됨..
이장석도 영화화 시킬 수 있지.. 빌리빈 보다 더 위대한 빌리장석... 유망주 선수 팔아먹으면서, 또 팔아먹을 선수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최고의 구단 히어로즈의 구단주 빌리장석의 얘기도 영화화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