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이 잘해서 이긴 경기는 그냥 이긴 경기보다 훨씬 훨씬 행복해…… 넌 이런 존재야 노시환~~
노시환이 잘해서 이긴 경기는 그냥 이긴 경기보다 훨씬 훨씬 행복해…… 넌 이런 존재야 노시환~~
노시환이 끝내서 더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을 시시가 알랑가
류현진 사랑해 19살일때도 사랑했고 39살에도 사랑해 너가 최고야 류현진
오늘 수비 지린 이도윤도 승리공신 킹정👍👍
나는 14년째 한화이글스의 팬이다. 김태균, 정근우, 이성열, 로사리오를 좋아했으나 그들이 은퇴, 이적한 뒤로 팀은 점점 어려워졌고 내가 그들에게서 얻었던 희열을 느끼게 해 줄 새로운 선수가 보이지 않았다. 연패와 조롱만이 이어졌다. 그렇게 매일을 야구에 흠뻑 빠져 살던 내가, 잠시 야구에 소홀해졌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 2023년, 한화이글스가 6연승을 하는 것을 보았고 간만에 야구장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갔던 경기가 2023년 7월 1일 대구 삼성전이었다. 그 날 노시환은 팀의 동점을 만드는 솔로홈런, 점수차를 벌리는 쓰리런 홈런으로 한화의 8연승을 견인했다. 그 날 두 방의 시원한 홈런을 본 나는 과거 내가 느꼈던 야구의 희열을 다시 맛보게 해 줄 그 선수가 노시환임을 깨달았다. 그렇게 노시환을 매일같이 응원했다. 23년도에 홈런왕,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 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이렇게 승승장구 할줄만 알았다. 그러나 아쉬운 순간들이 많았다. 부진이 길어질 때는 때로는 밉고, 때로는 화나고, 때로는 안타까웠다. 그리고 이 모든 감정은 내가 너무나도 노시환을 응원했기 때문이다. 작년 한국시리즈 5차전, 패색이 짙던 9회말 2아웃. 노시환은 안타치고 도루까지 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누구보다 간절한 그를 보며 언젠가 모두가 손가락질 하는 날이 오더라도 나 하나만큼은 늘 노시환을 응원하겠노라 다짐했었다. 그리고 오늘, 노시환은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쳤다. 끝내기를 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여서 마음이 뭉클해졌다. 부담감에 짓눌려 괴로울 때도, 야구가 마음처럼 되지 않아 힘겨울 때도, 결국 오늘처럼 웃을 날이 온다는 사실과 묵묵히 응원하는 팬들이 있음을 잊지 않기를. 데뷔 첫 끝내기 안타 축하합니다. - 노시환을 응원하는 어느 팬이,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난 노시환이 활짝 웃는게 너무 좋다
노시환이 잘해서 이기는 경기가 제일 좋아
노시환 ㅜㅜ 너가 행복해해서 같이 행복하다는 한화 팬들 정말 정말 많더라 ㅜㅜ 이 사랑 받는 선수야...!!!
이도윤도 인터뷰 좀 해줘라 요새 제일 꾸준하게 잘하는 선순데
자려고 누웠는데…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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