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A24와 헤레틱 00:41 종교와 영화 02:02 신앙 부정 06:15 눈과 나비 07:24 신앙 부정 08:34 두개의 자아 09:11 상승과 하강 10:08 별점 및 한 줄 평 10:26 다음 리뷰 예고 [헤레틱](2025)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긍정 or 부정 (1) Chapter 2 긍정 or 부정 (2), 두 자아, 상승과 하강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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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반스보다 펙스턴이 더 믿음이 강한 사람임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 반스는 온갖 위선 떨린 말들로 포교를 하도 믿는 반면 교리에 멀어지듯 콜라가 괜찮다고 한다던가 피임 기구를 삽입하여 성관계를 즐기고 다니는 정황들 등이 있습니다. 오히려 떳떳한 척 하고 자신이 믿는 것 외에는 배척하려고 하고 리드의 불신으로 이끄는 말들에 더욱 더 반발하고 화를 내는 것은 속 마음에 찔리는 것들이 있어서 그랬다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반스는 극단적인 종교론자를 보여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 반대로 팩스턴은 고분고분하고 불신의 문을 열려고 해서 오히려 믿음이 흔들리는 인물처럼 보이지만 단순히 그 자리를 모면하려고 상대의 비위를 맞추려고 그것을 선택한 것이지 믿음의 흔들림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보입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고 강요하지 않고 믿음을 스스로 안고 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 믿음의 문을 연 반스는 거짓된 믿음을 팩스턴은 거짓의 문을 열려고 했지만 순수한 믿음을 지닌 인물이라는 것을. 이는 마지막 팩스턴의 대사에서도 드러납니다. 기도가 효과가 없는 것을 알지만 잠시 누군가를 위해 기도를 하고 생각 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냐고 합니다. 누군가를 통제하고 강요하고 싸우는 것이 아닌 종교의 순기능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대사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말 같았습니다.
이 감독이 얼마나 종교를 바라보는 양쪽 관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거같아요. 특히 마지막 기도하는 장면에서
Excellent work! Subscribed.
다양한 시각의 해석이 너무 재밌네요
저도 너무 잘봤습니다❤
신앙에 대한 부정을 통해 긍정을 하는 것 같아 재미었습니다.
아우 영화 재밌게 보고 리뷰 보러왔는데요. 리뷰 참 담백하고 좋네요 잘봤습니다
리뷰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놀라울 정도로 통제를 따르던 팩스턴이 스스로 진실을 찾아 생각하고 결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성장영화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두가지 챕터로 나눠 읊어주신 내용 덕에 감상이 더 풍부해지네요 감사해요!
방금 영화보고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해석 좋네요. 영화가 너무 좋은데 잘 안 알려진 거 같아요. 이 채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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