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물에 밥만, 배고파요" 스무살 '당근 글'에...이웃들 몰려왔다[오따뉴]](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6/09/0005369261_001_20260609142819128.jpg?type=w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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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학생, 잘했습니다. 도움을 청할 용기가 있어 참말 천만다행, 정말 잘했습니다
굉장히 감동적인데 스무살 여자 혼자 자취한다고 나쁜마음 먹은 범죄자가 있을까 걱정이네
용기가 엄청나다 앞으로 잘되길
이렇게 서울공화국이 화장을 해서 예뻐 보이는 것도 뭐 나쁠 것은 없다. 더 나아가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 진학해서 힘들게 생활하는 청춘들의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 기숙사에서 지내면 될 줄 알고 입학했지만 일이 잘못돼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하면 전쟁이 시작된다. 자신의 부모가 무능력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고, 학교 생활과 알바를 이어가야 하는 현실에 짓눌리게 된다. 서울로 올라오지 않아도 공부할 수 있는 대책을 찾고, 서울에서 지낼 수밖에 없다면 학생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주거와 식사를 해결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이게 대한민국!!!
군대 전역하고 복학해서 동생하고 살 때 둘이 아르바이트해서 생활비 월세 각자 학비까지 모으려니 쉽지 않았는데, 알바비 받으면 라면 두 박스 사고 밥때 되면 집 앞에 있던 분식집에서 공기밥만 살 수 있냐고 해서 라면에 밥 말아 먹었는데 사장님이 처음에는 좀 이상하게 보시다가 어느 날 부터인가 김치랑 밑반찬까지 싸주셔서 정말 감사했던 기억이... 세상이 아무리 뭐 같아진다고 하고 뉴스에는 짐승같은 인간들 이야기만 나와서 그렇지 좋은 사람이 더 많아서 세상이 아직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 때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삶의 지혜다-이 말씀하신 분 진짜 배우신 분
아우 눈물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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