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ㄹㅇ 낭만 다 ㄷ졌네
학교장도 그걸 모른체하고. 눈감아주지 ㅡ그걸못참고 이 난리를 떨어대나? 학교장! 당신이 문제요!
근데 교장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 게 공부 해야 될 시간에 축구 본다고 난리치는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느니 나 같아도 애초부터 못 보게 하겠다. 보여주면 학부모가 지라래 안보여주면 학생이 지라래. 뭐 어쩌리는 건지.
아니 한달 월드컵 매일 매일 보는 것도 아니고 꼴랑 한국 경기 일주일 한번, 2시간 짜리 경기 본다고 무슨 학습권이 침해되냐 ㅋㅋㅋ 와 진짜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된거냐 ㅠㅠ
2002년도에는 택시기사님이 택시비도 안받고 빨리 본방 응원하라고 클락션 울려가며 대한민국 외쳤고 전 국민이 하나되어 거리로 나오고 집에서 큰소리로 대한민국 외쳐도 층간소음 문제 하나도 없었고 학생들한테 물어보니 학교에서 다 보여줬다던데.. 2002년까지 안가더라도 이정도도 허용이 안되는가.. 사람이 융통성이 어느정도 있어야지 참 답답하구만
선생님이 그런 재량도 없으면 학생인권조례의 그 어떤 조항도 모두 제한해야 되겠네?선생님이 학생들의 감시대상인 이런 상황까지 오도록 만든 기성세대가 부끄럽다.
교사 재량으로 그 정도도 못하니. 학생들한테 물어보고 했을거잖아. 물론 반대하는 학생들이 있었다면 문제가 있었을수도 있겠지만 그런 학생이 있었을까. 평소 매일 수업 농땡이나 부리는 선생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아닐것을 교장은 왜 저리 헛짓거리를 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쓰레기 학부모가 민원 넣었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설득을 했어야지
나도 교직에 있을 때, 월드컵 경기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보면서 응원한 적 있다. 그것도 고 3 수업시간에..우리나라 경기 열리는 동안 혈기왕성한 아이들에게 수업이 머리에 들어올까..걍 다 같이 보고 나중에 더 집중하는 게 맞지않을까요..그런 융통성 없는 교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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