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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조기 사교육 아이들이 병들어간다
정시 100으로 통일하면 이렇게 과열될 일이 없슴. 수시 제도로 고등 1 학년부터 입시에 반영하는 평가를 받고 3년간 성적을 입시에 반영하므로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음. 초등 4 학년에도 의대 입시 준비하면 늦었다는 말도 쉽사리 듣고, 중등가면 이미 결정됐다는 말을 듣게 됨. 워낙에 어릴 적 준비 없이는 1 등급을 받기 어렵기 때문임. 학부모들이 학원의 공포 마케팅에 공감하고 그에 놀아나게 되는 근본 원임임. 지역은 인원의 10-15 프로만 선발 기회를 줘도 충분함. 수도권도 중산 저소득층 인구가 많아 오히려 역차별 받음.
사교육 시장을 팽창시킨 주범이 바로 사걱세다. 사걱세가 설치기 전인 2010년대 수능엔 킬러문제란게 없었다. 왜냐고 이과생은 미적분, 확률과통계, 벡터를 다 배워야했기 때문에 변별을 위해 문제를 괴상하게 만들 이유가 없었다. 그런데 사걱세가 애들 수학때문에 고생한다고 하도 gr을 해서 수학 교과범위가 3분의 1토막 났다. 의대가기위해 n수하는 애들을 변별하기위해 수능 킬러문제는 수학과 대학교수도 풀수없는 난이도로 올라간 일등공신은 사걱세다.
고등학교 영어 시험지를 보고 있으면 이거 미국인이 와도 풀지 못할 문제가 수두룩 하더라. 변별력 핑게는 언제까지 댈건가?
아이들에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 자각시키는 것이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좋은 교육은 자신을 깨닫게 도와주지만, 학원 교육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만 알려준다. 과연, 자신이 미래에 무엇을 하면 좋은지 모른체 닥치는대로 지식을 습득하는게 도움이 될까. 어린 학생들에겐 학원이 아니라 세상 경험 시켜라.
경쟁사회로 만들어놓고 경쟁을 하지말라는 모순이 아닌가? 부유층들은 자신들의 재력으로 자식을 사교육한다는데... 그래서 지금 공교육시스템이라는게 사교육 테스트기관으로 변질된..
내가 몇 등인지, 친구보다 얼마나 앞섰는지가 배움의 즐거움보다 중요하고, 생존과 경쟁만을 경험하는 곳이 학교라면 아이들은 학교를 즐거운 곳으로 느낄 수 있을까? 12년을 얼마나 더 불행하게 지내야 하는 걸까? 이제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돌려주어야 한다. 그 속에서 창의성, 자기다움, 적성, 공동체 의식, 인성을 길러가며 내실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나라가 망하는, 경정적 구조...죠.., 여기가..., 여기도 사이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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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0초 전
MBC · 0초 전
이데일리 · 0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