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아닌 피지컬 AI 기업…로봇 데이터 동맹 현실로 [디지털데일리 윤서연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8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만나 자율주행을 넘어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 공장 협력 확대를 공식화하면서 현대차그룹이 구축 중인 로봇 데이터 생태계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확보할 대규모 로봇 행동 데이터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피지컬 AI 전략과 맞물리며 새로운 협력 축으로 떠오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 3분기 미국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내 로봇메타플랜트응용센터(RMAC)를 공식 개소한다.
·RMAC는 현대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와 4족 보행 로봇 스팟 등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실증·훈련 시설이다.
·현대차그룹은 이곳에서 로봇의 이동·물류·적재·운반·조립 등 다양한 작업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