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묻는다, 아름다움은 습관인가 [독서일기]](https://imgnews.pstatic.net/image/308/2026/06/06/0000038359_001_20260606073719046.jpg?type=w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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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을 읽는 장정일, 을 읽는 즐거움^^
요약)‘겨울 복날’의 마지막 시구, “아름다움은 하나의 습관이다”가 참이라면, 기존의 반(反)민중적⸱매판적 미학 관습은 충분히 바꿀 수 있는 것이다(이것이 민중문학의 근거다). 그의 시를 읽고 판단컨대, 한국 현대시가 내버려야 할 가장 나쁜 습관은 시가 이미지에 의해 쓰이는 것이다. 시인의 긴 이야기 욕구는 이미지 위주의 전통적인 시에 반대하고, 자기 치유를 의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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