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hee_423@naver.com] 락인 효과 노려…1년8개월 새 회원 수 450만↑ "과징금 상한 낮아…50억원으로 상향 추진" 일회성 쿠폰 적용 가격임에도 유료 멤버십에 가입하면 계속 누릴 수 있는 회원가 혜택인 것처럼 속여 광고한 쿠팡이 법정 최고 수준의 과징금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에 시정명령과 정액 과징금으로 법정 최고액인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2020년 8월26일에서 2022년 5월15일 사이 '와우회원가'가 일반 판매가보다 저렴한 것처럼 강조해 광고하면서 '와우회원가'가 유료 회원인 와우멤버십 가입 시 발급되는 일회성 쿠폰이 적용된 가격이라는 중요한 정보를 은폐·누락한 혐의를 받는다.
·쿠팡은 2020년 3월 '와우회원가' 광고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와우회원가'를 와우 회원에게 상시로 적용되는 가격이라는 의미로 사용했고, 일회성 쿠폰은 따로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