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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카리브해 섬나라 퀴라소가 에콰도르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 역사상 첫 승점을 획득했습니다. 1차전에서 독일에 대패했던 퀴라소는 이번 경기에서 골키퍼 엘로이 룸의 눈부신 선방에 힘입어 무승부를 지켜냈습니다. 인구 15만 명의 작은 나라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보여준 투지와 성과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월드컵 이변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지휘 아래 거둔 이 성과는 퀴라소 축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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