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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중국이 자국 심판진의 월드컵 본선 경기 배정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대리 만족'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마닝 주심을 포함한 중국 심판 3명이 한 경기에 배정된 사실이 중국 언론을 통해 집중 조명되며 '24년 만의 월드컵 참여'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선 진출 실패라는 현실 속에서 심판진의 활약을 월드컵 본선 진출에 버금가는 성과로 여기는 중국 축구계의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한국 축구계에서는 24년째 월드컵 본선에 한국인 주심이 배정되지 못한 상황과 대비되며 씁쓸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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